‘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불륜 의혹에 선거전까지” 주말극 1위 굳히기
||2026.02.09
||2026.0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17.7%라는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8일 방송된 4회에서는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싼 공씨와 양씨 가문의 반전 스토리가 전개됐으며,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7.7%로 주말 전체 방송 중 1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정한과 한성미 부부, 그리고 양동익과 차세리 부부가 갈등 끝에 파출소에 함께 도착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후, 차세리의 휴대전화에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상황이 한성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공주아가 “엄마 진짜 바람났냐”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지며 모녀 사이의 오해가 깊어졌다.
이어 양동익과 차세리의 대화를 엿들은 양은빈의 폭로로 인해, 한성미가 카페 CCTV를 확보하게 됐으나 한성미는 양동익에게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대신 갈등을 마무리하며 관대한 면을 드러냈다.
반면, 공정한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깊은 밤 공대한과 함께 선거 벽보에 낙서를 한 뒤 이를 양동익의 소행으로 위장해 작전을 펼쳤고, 이에 양선출이 양동익에게 실망을 표하는 장면까지 더해지며 훼손 공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와 동시에 공씨와 양씨 가문은 본격적으로 상인회장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남편의 불명예 사건을 계기로 한성미가 당선을 다짐한 가운데, 양동익의 아내 차세리 역시 패기를 드러내며 두 집안의 맞대결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