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 父’ 임창정, 3년 만에… 또 경사
||2026.02.10
||2026.02.10
가수 임창정이 신곡 ‘미친놈’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복귀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임창정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미친놈’ 무대를 선보였다. 약 3년 만에 방송 무대에 컴백한 만큼 대중의 높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임창정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발라드 황제’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컴백 후 첫 음악방송이었던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가 가감 없이 전달됐다. 방송 이후 ‘미친놈’ 무대 영상 조회수는 몇 시간 만에 2만 회를 돌파했고, 댓글 또한 꾸준히 이어지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애절함이 묻어나는 임창정의 ‘미친놈’ 라이브에 팬들은 “첫 소절부터 감동이 몰려왔다”, “평생 노래했으면 좋겠다”, “진짜 노래만큼은 ‘미친놈’”, “역시 임창정이다. 시원한 보컬에 가슴이 뻥 뚫린다” 등 반응을 남기고 있다.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믿듣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낸 임창정은 앞서 음원차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했다. 신곡 ‘미친놈’은 발매 이후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HOT100(30일) 7위, HOT100(100일) 16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원차트뿐 아니라 첫 음악방송까지 임창정을 향한 관심이 쏠리면서, 임창정이 향후 또 어떠한 무대로 레전드를 갱신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곡 ‘미친놈’으로 컴백한 임창정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고, 음악으로 추억과 현재를 잇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임창정은 ‘Summer Dream(써머 드림)’, ‘소확행’,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등 특유의 유쾌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객석 곳곳에서는 떼창과 떼춤이 이어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어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발라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임창정 특유의 러프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보이스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또 다시 사랑’, ‘소주 한 잔’, ‘오랜만이야’ 등 세대를 관통해 사랑받아 온 대표 발라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