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과 불향으로 느끼는 바다의 단맛, 새우구이 맛집 5곳
||2026.02.10
||2026.02.10
새우구이는 신선도와 굽는 타이밍이 맛을 좌우하는 메뉴이다. 너무 익히면 수분이 빠지고 덜 익히면 풍미가 살아나지 않는다. 껍질째 구웠을 때 올라오는 향이 새우의 단맛을 끌어올린다. 소금이나 간단한 곁들임만으로도 맛의 중심이 분명해야 한다. 깔끔하게 먹고 나서도 인상이 좋은 균형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새우구이맛집 5곳을 알아보자.
‘만정수산’은 영종도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 근교 여행지로 방문하기 좋다. 외진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대하구이’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 메뉴는 대하구이, 튀김, 라면, 칼국수가 끝일 정도로 단촐한 메뉴 구성이지만, 맛은 단촐하지 않으니 방문하기 전에 고무줄 바지 착용하는 건 필수!
매일 09:00 – 21:00
새우구이 48,000원
365일 살아있는 왕새우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창우수산’. 전남 신안에서 친환경 바이오 플락 양식 기술로 키운 새우를 직접 당일 오전에 들여와 살아있는 신선한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새우요리를 메인으로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 새우철에는 열이면 열 새우구이를 먹는다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새우는 달큰한 새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8 강남파라곤 로비층 107호, 108호
월~금 14:00-01:00 (라스트오더 23:30) / 토,일 13:00-01:00 (라스트오더 23:30)
소금구이(대) 55,000원 소금구이(중) 50,000원 이슬구이(대) 55,000원
10여 년간 해산물 요리에 집중해 온 만큼 독보적인 노하우로 정성껏 조리하는 해산물 전문점 대구 ‘내당동섬’.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조개, 해물탕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활새우구이. 새우구이는 소금구이와 버터구이 두 가지로 간수를 쫙 뺀 담백하고 짭짤한 천일염으로 새우 본연의 감칠맛을 최대로 끌어내는 소금구이와 밸런스 좋게 구워내 특제소스에 찍어 먹는 버터구이 모두 꼭 먹어봐야 할 진미다.
월~토 17:00-01:00 / 일 17:00-24:00
제주도 55,000원 활새우버터구이+머리튀김 50,000원 울릉도 45,000원
살이 오를대로 올라 제대로 통통한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는 ‘정일수산’. 소금 이불 위에서 붉게 익어가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살아 있는 생물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함은 덤!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만조까지 볼 수 있으니 제대로 서해안을 느낄 수 있다.
매일 10:00 – 21:00 / 대하 제철에만 운영
왕새우 소금구이 (1kg) 48,000원, 새우라면 5,000원
남당항 인근에 자리를 잡은 ‘만중이네회수산’은 푸짐한 밑반찬으로 인기가 많다. 손바닥 사이즈의 어마어마한 대하를 맛볼 수 있어서 대하 매니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가을의 최고 별미인 ‘대하 요리’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매일 07:30 – 22:00
새조개 1kg 1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