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이준호…
||2026.02.11
||2026.02.11
배우 천우희의 다음 행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대표작 ‘베테랑’ 다음 시리즈에 출연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천우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시리즈는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나쁜 놈들을 끝까지 잡는 액션 범죄 수사극으로, 1편(1,341만)과 2편(752만) 모두 어마어마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이준호가 ‘베테랑3’의 메인 빌런으로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전 시리즈에서 나온 적 없던 천우희가 어떤 역하을 맡게 될지는 알려진 바 없다.
이준호 역시 ‘태풍상사’, ‘캐셔료’ 등 최근 출연한 작품마다 흥행을 기록했으나, 기억에 남는 악역 연기를 해본 적 없는 배우기 때문에 천우희, 이준호의 조합에 대중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고, 영화 ‘써니’를 통해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단숨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조단역으로 출연하던 천우희는 지난 2014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2014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던 천우희의 수상은 엄청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천우희는 이 외에도 영화 ‘카트’, ‘뷰티 인사이드’, ‘헤어화’, ‘곡성’, ‘어느날’, ‘우상’, ‘메기’,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아르곤’, ‘멜로가 체질’, ‘이로운 사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The 8 Show’, ‘마이 유스’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천우희는 최근 작품인 ‘마이 유스’ 종영 후 “나의 청춘 한 페이지를 기록하는 것 같았다.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지만, 지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이 보여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마이 유스’를 통해 지난 시절을 잠시 감상하면서 ‘지금’ 순간을 사랑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행복을 더 크게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천우희, 이준호가 출연을 예고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3’는 최근 개봉한 영화 ‘휴민트’ 홍보 일정 마무리 이후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