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 고현정, 음주 사진… 급속 확산
||2026.02.11
||2026.02.11
건강을 회복한 배우 고현정이 맥주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술잔이 놓인 테이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안주가 놓여 있어 절제된 식사량이 엿보였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라온 게시물이지만, 맥주잔 앞 작은 안주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과한 연출 없이 담아낸 모습이 오히려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일 포장마차에서 어묵 국물을 마시고 분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포장마차를 찾은 그의 소탈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현정은 두툼한 코트와 머플러를 착용한 채 종이컵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있으며, 김이 오르는 어묵 국물을 마신 뒤 카메라를 발견하고 미소 짓는 장면도 포착돼 친근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고현정의 소소한 일상 공개는 최근 불거졌던 건강 이슈와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2024년 연말 건강 악화로 대형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촬영 현장에서 몇 차례 건강 이상 증세가 있었고 응급실을 찾으면서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마친 고현정은 회복 기간을 거쳐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촬영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잠깐 작년 연말에 제가 아프고 했던 걸 제일 가까이서 어떻게 보신 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 직전 비슷하게도 갔었으니까. 위급했었으니까”라며 “근데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 지금 건강해졌고,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54세의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세월을 비껴간 듯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작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소름 돋는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2025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