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박정민, “너무 예뻐”… ‘공개 고백’
||2026.02.11
||2026.02.11
배우 박정민이 영화에서 동료 여배우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박정민x충주맨 2편’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충주 출신인 박정민은 충주맨과 함께 근황부터 작품 비하인드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정민은 신세경에 대해 언급하면서 감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정민은 신세경과 함께 영화 ‘휴민트’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그는 “감히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본 연예인 중 가장 예뻤다”며 “처음 봤을 때 순간적으로 ‘헉’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당시를 떠올려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죠. 외모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태도 역시 높이 평가하며 “굉장히 단단한 배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박정민은 함께 작업해온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그는 류승완 감독에 대해 “지금까지 실패한 영화가 없다. 저점이 굉장히 높은 감독”이라고 말하며 신뢰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영화 ‘휴민트’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에 대해서는 “참된 선배의 표본”이라며 “후배에게 밥과 술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정확하게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캐스팅 과정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박정민은 “류승완 감독님 영화는 ‘밀수’까지 세 번째였고, 단편 작업도 함께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죠. 이를 들은 충주맨이 “인맥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그는 “인맥보다는 호흡이 더 중요하다”며 웃으며 정정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작품에서 자신의 이름이 두 번째로 올라간 것에 대해서 “첫 번째가 아니면 다 비슷하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한국 영화계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투정만 부리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한국 영화가 미움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전했죠. 이에 충주맨은 “관객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가 공연하던 중 축하 무대에 함께 오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예상치 못한 무대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10일, 박정민이 출연 예정이던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는 공연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취소되며 또 다른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GS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공연은 시작 약 5분 전 관객들에게 취소 사실이 공지됐는데요. 제작사 측은 조명 장비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안전을 고려해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연을 기다리던 관객들 사이에서는 갑작스러운 취소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가 이어지며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