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의 파격 듀엣’…성시경·화사, ‘굿 굿바이’ 무대 첫 공개 예고
||2026.02.11
||2026.0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성시경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화사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SBS 채널은 14일 오후 8시 30분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을 통해 지난해 12월 개최된 ‘콘서트 성시경’의 현장을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처음처럼’,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거리에서’, ‘안녕 나의 사랑’,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대표 노래들이 연달아 무대를 채운다.
특히 성시경이 애착을 보인 곡 ‘태양계’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성시경은 이 곡에 대해 “작곡가 강승원 형님이 술자리에서 직접 들려준 곡을 내가 부르고 싶었다”며 “이 노래는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는 누군가를 그리는 곡으로, 최근 트렌드와는 다른 색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화사와의 합동 공연이다. 화사의 인기곡 'Good Goodbye'를 성시경과 화사가 듀엣 무대로 재해석하며,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앞서 박정민이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화사와 함께한 무대가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박정민은 당시 공연 영상에 대해 “직접 다시 볼 생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으며, “대중의 해석과 본인의 마음은 다르다”며 특별한 소회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선한 조합으로 다시 한번 ‘Good Goodbye’ 무대가 펼쳐져 어떤 새로운 반응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