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러브스토리 고백’…고든 램지 “아내는 친구의 여자였다” 후일담에 모두가 놀랐다
||2026.02.11
||2026.0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세계적 셰프 고든 램지가 현재의 아내를 친구의 연인에게서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월 9일 고든 램지는 타나 램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타나는 램지의 친구 팀의 여자친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든 램지는 “차 뒷좌석에 앉아 친구에게 ‘네 여자친구 정말 끝내준다’라고 말했다”라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타나의 모습이 줄리아 로버츠를 떠올릴 만큼 인상적이었고, 살면서 처음 느끼는 설렘을 안겨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타나는 고든 램지에 대해 “처음엔 오만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라 짜증 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한 달 뒤 두 사람 모두 남자친구·여자친구와 결별했고, 그 후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199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으며, 여섯 자녀를 함께 두고 있다.
최근 고든 램지 가족은 딸 홀리와 올림픽 수영선수 애덤 피티의 결혼식을 계기로 사위 가족과의 갈등에 휩싸였다. 지난달 열린 결혼식에서 고든 램지는 축사 중 애덤의 부모를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애덤 피티 가족 측은 “고든 램지가 사돈을 투명인간 취급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고든 램지는 이에 “사돈 댁을 왕실처럼 대우했다”며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딸 홀리는 “축사를 들으며 행복에 압도됐다”며 아버지의 편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램지 부부는 모리셔스 신혼여행 경비로 약 6000파운드(한화 1191만 원)를 전액 지원했다.
사진=고든 램지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