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전국 가성비 백반집 5곳
||2026.02.11
||2026.02.11
전국 가성비 백반집은 지역마다 다른 손맛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반찬 가짓수보다 각각의 완성도와 간의 안정감이 만족도를 좌우한다. 제철 재료를 활용해 비용을 낮추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곳이 신뢰를 준다. 빠른 상차림과 깔끔한 회전은 일상 식사와 여행 모두에서 장점이 된다. 꾸준히 찾는 단골이 많은 집일수록 기본이 탄탄하다. 지금부터 전국 가성비 백반집 5곳을 알아보자
100% 당일 예약으로만 운영되는 푸짐한 백반집 고양 ‘실비타운’. 7,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밑반찬 수와 메인 메뉴인 찌개까지 푸짐한 한 상 차림을 맛볼 수 있는 이 집은 ‘가성비 갑’이라는 말이 모자를 정도. 푸짐하게 보이기 위해 가짓수만 많이 내놓은 반찬이 아닌 밑반찬 하나하나 모두 정성 어린 손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12시부터 16시까지 테이블 4개에 한 팀당 1시간씩 당일 예약으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월~토 12:30-16:00 / 마감시간은 유동적 / 매주 일요얼 정기휴무
떡만두국 7,000원 된장찌개 7,000원 동태찌개 7,000원
말이 필요 없는 포항의 백반 맛집 포항 ‘인천식당’. 밑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메인메뉴를 못 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손맛 좋게 만드는 반찬이 훌륭하다.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두루치기’.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구수한 맛의 된장찌개를 함께 내어준다. 묵은지를 함께 넣어 볶은 두루치기는 새콤한 김치와 돼지고기의 절묘한 밸런스가 인상적이다. 푸짐한 양은 말할 것도 없다고. 1인 1메뉴가 필수로 남으면 포장도 가능하다.
월~토 10:30-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된장찌개 10,000원 김치찌개 10,000원 두루치기 12,000원
푸짐함에 반하고 맛에 반한다는 백반집 진도 ‘자영이네’. ‘만 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백반’은 전라도의 손맛이 가득 담긴 20가지가 넘는 밑반찬부터 매콤 달콤한 닭도리탕, 맛있는 양념이 쏙 배인 고등어조림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다고. 함께 나오는 미역국마저 밥도둑이 따로 없다. 워낙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라 백반은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예약하지 않으면 먹지 못할 수도 있다니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 11:00-22:30
백반 12,000원
허양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목포 ‘돌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으로 이미 유명하다고. 메인 메뉴는 바로 갈치찜백반. 목포 먹갈치로만 요리하는 갈치찜은 전라도 손맛답게 감칠맛이 넘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가 푸짐하게 들어간 갈치찜은 양념이 잘 배어들어있어 밥 위에 올려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갈치찜과 함께 펼쳐지는 20가지가 넘는 밑반찬도 어느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다.
매일 08;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30)
김치찌개백반 12,000원 조기찌개백반 13,000원 바지락국백반 12,000원
불 맛 나는 매콤 달콤한 고추장 불고기 백반 맛집 을지로 ‘황소고집’. 입구에 있는 화덕에서 사장님이 손수 알맞게 구워주는 고추장 불고기는 테이블에서 굽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고추장 불고기는 살코기와 비계의 밸런스가 좋은 고기와 매콤 달콤한 양념의 궁합이 좋고 여기에 불 맛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고추장 불고기를 비롯해 된장국, 쌈, 5~6가지의 밑반찬까지 가성비 좋은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월~토 10:30-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돼지고기두루치기 25,000원 고추장불고기 8,000원 볶음밥 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