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 원 피규어까지 보유’…케이윌 “수집 멈출 수 없어” 공개 집 내부 ‘깜짝’
||2026.02.11
||2026.0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케이윌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피규어 컬렉션을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1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형수의사생활’에서는 섬세하게 정리된 피규어 소장 방과 복도, 그리고 작업실까지 다양한 공간이 전시관처럼 꾸며져 있는 케이윌의 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구 한편에는 베어브릭 피규어가 수납장에 다닥다닥 꽉 차 있었으며, 케이윌은 “아직 모두 정리된 게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피규어 수집에 힘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오랜 세월 모은 희귀 제품을 언급하면서 “오래된 피규어는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옥션 갤러리에서 1억 원을 넘는 초대형 카우스 피규어를 본 경험을 밝히며 “가격을 듣고 발길을 돌렸다”며 재치 있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3층 컬렉션 구역에는 거래가가 500만 원을 넘어서는 상품들이 자리했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고가 피규어가 한 자리에 전시돼 돋보였다.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이전 방송에서도 소개됐던 최고가 아이템으로, 현재 해외 웹사이트 시세로 약 2,300만 원에 달함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이윌은 이 피규어를 10년 전에 500만 원대로 구매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수집 활동은 구입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직접 만든 레진 핸드메이드 작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피규어를 작업한 시간과 애정을 언급했다.
처음 제작한 유니콘 건담에 관해서는 “구성이나 성격은 잘 몰랐지만 외관이 멋져서 선택했다”고 덧붙여 그 의미를 더했다.
피규어를 향한 취미는 일상 습관에도 배어 있었다. 케이윌은 박스까지 소중히 여겨 미개봉 상태로 모두 보관하고 있음을 밝히며, 소장품 규모에 대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략 500개 정도 있다”라고 답변했다.
방송 말미에는 “최근에는 예전만큼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취미는 계속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피규어 수집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