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파’ 김대호·양세찬, 혹한 속 ‘바지 벗기’ 돌발 행동…“이 형 시골 안 살았어” 폭소
||2026.02.11
||2026.0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대호와 양세찬이 극한의 추위가 몰아치는 오지마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행동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12일 방영 예정인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 김대호 아나운서,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 마을을 방문한다. 전파조차 닿지 않는 이곳에서 출연진은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는 법을 직접 체험한다.
눈길로 덮인 산길을 마주한 네 사람은 험난한 환경에 일찌감치 긴장감을 드러낸다. 특히 안재현이 “저번에 왔을 때와 전혀 다르다”고 말해 촬영의 어려움을 실감하게 한다.
김대호가 “자연을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안재현이 머뭇없이 “난 도시파”라고 소리쳤고, 곧이어 양세찬 또한 자신을 ‘도시파’로 분류했다. 이로써 네 명은 ‘자연파’와 ‘도시파’ 두 그룹으로 나뉘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본격적인 임장을 앞두고 멤버들은 서로의 옷차림을 살펴보며 혹한에 맞서는 꿀팁을 나눈다. 이 과정에서 양세찬이 보온을 위해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방법을 강조하며 돌연 바지를 벗는 돌발행동을 보여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대호 역시 이에 동참해 현장에는 비상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괴짜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안재현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마을로 이동하는 중 얼어붙은 계곡을 발견하고 한동안 자연 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김대호와 양세형이 얼음 위를 누비며 즐거워한 반면, 양세찬과 안재현은 얼음 깨지는 소리에 긴장하는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도착한 마을에서는 겨울에 꼭 필요한 인프라로 꼽히는 ‘컬세권(컬링 세권)’에 대한 탐색이 이어진다. 이들은 소원권을 건 경쟁도 예고했다.
또한 김대호가 겨울 놀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이 “이 형 시골 안 살았어, 이런 게임 모른다”고 농담을 건네 출연진 사이 유쾌한 분위기가 오간다.
한편, 누가 진짜 혹한 속에서 강한 생존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