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SNS에 남긴 의미심장 메시지’…정은우 비보에 팬 추모 물결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은우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SNS 게시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SNS에 게재된 글에는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PIR.BG”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의 배우 장국영, 영국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본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명 모두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들로, 해당 게시물은 여러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정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곳곳에 팬들의 추모와 슬픔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댓글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또 한 분의 연예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등 안타까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계속됐다.
연예계에서는 11일 정은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망한 구체적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장례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13일 12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으로 정해졌다.
정은우는 2006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에서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태양의 신부’,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마지막으로는 2021년 개봉한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다음 해에는 단막특집극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정은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