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前 대통령 수억원 챙겼다…현재 엄청난 부자가 된 비결
||2026.02.12
||2026.02.1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가입한 이른바 ‘애국 펀드’와 ‘뉴딜 펀드’가 장기 투자 끝에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투자했던 ‘필승코리아 펀드’와 이후 가입한 ‘정책형 뉴딜 펀드’들이 최근 반도체 및 신성장 동력 섹터의 반등에 힘입어 원금을 몇 배나 상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2019년 8월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에 사재 5,000만 원을 거치식으로 투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가입 이후 약 260%가 넘는 누적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초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환매해 5,000만 원의 투자금을 재차 마련, 5개의 뉴딜 펀드에 각각 1,000만 원씩 분산 투자한 바 있다.
현재 이 펀드들의 평가액을 종합하면 문 전 대통령의 투자 자산은 총 수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뉴딜 펀드에 포함된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초기 필승코리아 펀드에서 파생된 수익과 뉴딜 펀드의 평가 이익을 합친 순수익만 1억 5,000만 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원금을 합친 총자산 가치는 2억 원을 상회하여, 결과적으로 원금 대비 약 3~4배에 가까운 자산 증식 효과를 거둔 셈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과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국가 핵심 전략 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 보유’의 승리라고 분석했다. 정권 교체와 시장의 일시적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중도 해지 없이 투자를 지속한 결과가 극적인 수익률로 돌아왔다는 평가다. 퇴임 이후에도 투자 원칙을 고수한 문 전 대통령의 사례는 주식 시장에서 우량주 중심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