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기 참담 고백’…장영란 “돈 못받고 상장도 무산” 눈물의 이유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장영란이 억대 투자 사기와 보이스피싱 위기 경험을 직접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최초 고백! 보이스 피싱, 투자 사기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 고백’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한창은 장영란이 겪은 사기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상장 예정이라고 말하며 투자 권유를 받았다. 믿음으로 큰 금액을 맡겼지만, 결국 상장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영란 역시 “처음엔 원금을 돌려준다고 했지만, 끝내 받을 수 없었다”며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한창은 “그 일로 입은 금전적 손해가 가장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해온 코디 지인이 결혼 후 태국에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이후 장애를 입었다며 급하게 100만 원을 요청해왔다고 했다.
장영란은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고민 끝에 9개월 동안 망설였으나 결국 돈을 송금하지 않았다. 그는 상대방이 보낸 신분증 사진을 검색한 결과, 실제로 이미 사망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다행히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 9기로 데뷔한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74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울 목동에 위치한 26억 원대 아파트를 공개한 경험도 있다. 이날 그는 “결혼 당시 남편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고척동 전세부터 남양주 반전세까지 경험했다”며 “적은 자금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마이너스였던 상황에서 전세를 얻었고, 점차 나아졌다”고 말했다.
사진=채널 'A급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