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부상 악몽’…토트넘, 오도베르까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조기 마감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선수 부상으로 인해 시름을 겪게 됐다.
윌슨 오도베르는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정밀 진단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확인돼 수술이 결정됐다.
오도베르는 해당 경기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35분 만에 피치를 떠났으며, 착지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무릎에 충격을 받은 뒤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검사에서 심각한 부상임이 드러나, 오도베르는 수술을 받고 남은 시즌 경기에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경기 직후에는 본인이 심각한 부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시즌 조기 마감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이번 오도베르의 장기 이탈로 토트넘은 연이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에 맞닥뜨리고 있다.
시즌 초부터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루카스 베리발 등 핵심 전력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왔다.
결국 오도베르까지 빠지면서 토트넘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사진=레퀴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