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 존박과 ♥열애설… ‘입장 발표’
||2026.02.12
||2026.02.12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가수 김은비의 이야기인데요.
김은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위스키 바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김은비는 현재의 일상에 대해 “제가 술을 좋아한다. 원래는 소주 파였는데 아르바이트하다가 위스키에 빠져 바를 차렸다”며 “알고 오신 분들은 (거의) 없고 우연히 오셨다가 알아보신다. ‘혹시 슈스케?’라고 묻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은비는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슈스케) 촬영하는 동안에는 휴대폰, 인터넷 등 아무것도 못 한다. 가사 뽑으려다 우연히 포털에 들어갔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존박, 김은비 열애설이 나 있더라”고 회상해 당시의 높은 관심과 부담을 언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방송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약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시간도 털어놨는데요.
김은비는 “제가 진짜 몸치였다. 그래서 춤 지적을 되게 많이 받았었다”며 “칭찬까지 받으면 그날은 치킨 먹는 날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독하게 살을 뺐다. 다른 친구들이 워낙 말랐었다. 제일 많이 빠졌을 때는 한 달에 8㎏ 정도 감량했다”고 덧붙여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아울러 김은비는 YG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는 이에 대해 “허리가 한참 안 좋았고 심적으로도 많이 지쳤다. 허리에 디스크가 걸려서 연습을 못했다”며 “나와서 1년 정도는 아쉬움과 후회, 미련이 너무 커서 힘들었다”고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돈은 벌어야 하니까 카페, 모델, 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은비는 YG를 나온 이후의 선택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은비는 “(YG를 나온 이후 러브콜이) 있었는데 안 하고 싶었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내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아이돌 쪽 기획사는 컨택하지 않고 직접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그러다 데뷔곡 ‘PPP’를 함께 할 회사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김은비는 현재의 자신에 대해 “힘든 과정을 겪고 난 후 좀 성숙해진 것 같고 저는 제 지금 모습이 좋다. 힘들었었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찾아뵐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종종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은비는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으나 2014년에 떠났고, 2019년에는 데뷔 싱글 ‘PPP’를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힘든 시간을 지나 자신만의 길 위에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은비의 행보를 응원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