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사망” 쿨 김성수, ‘이혼 2번’ 끝에 결국…
||2026.02.12
||2026.02.12
쿨 김성수의 ‘재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조합이야?! (조관우, 김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관우, 김성수가 출연해 최양락, 권재관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홀로 딸을 키워 대학까지 보낸 김성수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양락은 “나랑 팽현숙이랑 4, 5년 프로그램 같이 했다. 그때 딸이 애기였는데 지금 많이 컸을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고, 김성수는 “이제 대학생이다. 다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도 외로우니까 이때는 이제 좀 찾으려고 한다”라며 여자를 만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성수는 “안녕하세요. 쿨의 래퍼 김성수 입니다. 아직 살아있다. 제가 여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예쁜 여자면 괜찮다. 저는 연상도 좋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권재관은 “메일을 주시면 연결 한번 해 드리겠다, ‘인생 한번 찬란하게 살아보겠다’, ‘이제부터 박진감 넘치고 다이내믹하게 살겠다’ 하는 분들 연락 달라”라며 김성수 홍보에 나섰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 1994년 쿨로 데뷔해 ‘운명’, ‘해변의 여인’, ‘애상’, ‘알로하’, ‘All for you’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04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10년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한 뒤 김성수 전 아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채리나, 박용근 등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에 있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충격적인 사건 이후 김성수는 전 아내가 양육하던 딸을 홀로 키우기 시작했고, 2014년 재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대해 김성수는 “뭔가에 홀린 것처럼 절실해서 만난 지 두 달 만에 빨리 재혼했다. 결국 실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얼마 안 갔다. 내가 (혜빈이에게) 해줘야 하는데 역량이 모자라거나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많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당시에는 또 한 번의 재혼 의사를 묻자 “혜빈이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 딸이 원하지 않는데 데려와서 뭐하겠냐”라고 답했으나, 딸이 성인이 된 현재 새로운 사랑을 꿈 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