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무술로 취객을 제압한 여리여리한 여배우
||2026.02.12
||2026.02.12
데뷔 22년 차를 맞이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변하지 않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과거 KTX역에서 취객으로부터 시민을 구한 일화가 다시금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건은 서지혜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행 KTX를 기다리던 중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한 취객 남성이 젊은 여성을 상대로 실랑이를 벌이며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다. 연예인이라는 신분상 주변의 시선이 의식될 법한 상황이었으나, 서지혜는 망설임 없이 피해 여성에게 다가가 상황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피해 여성은 취객이 계속해서 뒤를 밟으며 치근덕거린다고 호소했고, 이에 서지혜는 남성을 저지하며 단호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기차 안까지 따라 들어와 계속해서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등 스토킹에 가까운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남성이 물리적인 제지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다가오자, 서지혜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합기도 메치기’ 기술을 사용했다. 유단자로 알려진 그녀의 전격적인 대응에 취객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서지혜는 공인 4단의 합기도 실력을 갖춘 실력파 유단자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서지혜의 용기 있는 행동은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