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점 폭발’ 토마스·포터 주니어 트리플더블…밀워키, 올랜도 꺾고 상승세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밀워키 벅스가 주전급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올랜도 매직을 꺾으며 시즌 막바지 힘을 실었다.
밀워키는 12일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116-108로 승리했다.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캠 토마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34득점을 올렸다. 그는 39분 동안 20개의 슛을 시도해 12개를 꽂았고, 3점슛은 6차례 중 4차례 성공했다. 특히 3쿼터에만 15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고, 3점슛으로 밀워키가 88-80으로 앞서도록 이끌었다.
케빈 포터 주니어 역시 트리플더블(18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기록이다. 더불어 제리코 심스(17점 11리바운드), 우스만 디엥(17점)까지 벤치 멤버들도 힘을 보냈다. 밀워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47-30으로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
올랜도 매직은 데스먼드 베인이 31점을 책임지며 분전했다. 베인은 경기 초반 3점슛 연속 5개를 포함하며, 2쿼터 중반 전까지 20점에 도달했다. 파올로 반케로가 17점, 제일런 석스는 16점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는 등 동료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종반 3분여를 남기고 베인이 3점슛과 함께 팀의 8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104-104로 되돌려 놓았다. 그러나 밀워키는 카일 쿠즈마가 레이업을 성공시켜 다시 리드를 찾아왔고, 이어 마일스 터너와 캠 토마스가 종료 직전 3점슛을 터뜨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밀워키 벅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