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출산 앞두고 결국… ‘심각한 상태’
||2026.02.12
||2026.02.12
배우 남보라가 임신 21주차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남보라는 본인의 SNS를 통해 “임신하고 피부가 좋았던 날이 손에 꼽는다”며 “호르몬의 노예”라는 표현으로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세안 직후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의 남보라가 담겼다. 수건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드러낸 그는 턱과 양 볼을 중심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자막에는 “임산부 피부 이거 맞아요?”, “안 없어지는 붉은 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군데군데 올라온 홍조와 트러블 자국이 그대로 비치며, 갑작스러운 피부 변화에 대한 당황스러운 심경이 전해졌다. 그는 통증이 느껴지는 듯 얼굴을 조심스레 살피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남보라는 광고를 통해 자주 접했던 팩을 사용해봤다며 “결과는 대만족”이라고 밝혔다. 그는 붉은기가 한층 가라앉고 피부에 광채가 돌았다고 전하며, 같은 고민을 겪는 예비 엄마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 후 다시 좋아질 것”,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잘 먹고 푹 쉬어야 한다” 등 다양한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남보라는 훌쩍 커진 배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 9일 그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은 채 선명한 D라인을 드러냈다. 임신 중기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보라는 한 손으로 배를 감싸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예비 엄마로서의 설렘과 행복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이제 임산부 티가 난다”,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화 ‘써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강소라 역시 “귀엽다”는 댓글을 남기며 힘을 보탰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 ‘인간극장’과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곧 엄마가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CTS기독교TV에 출연해 초음파 검진 당시 아이가 텀블링을 했다며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