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햄 28점 폭발’…피스톤스, 선두 굳건히 지킨 이유는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12일 토론토 랩터스를 113-95로 제압했다.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키고 있는 피스톤스는 두 명의 주전 선수 공백에도 시즌 페이스를 유지했다.
아이재아 스튜어트와 제일런 듀렌이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피스톤스는 최근 7경기에서 6승째를 추가했다. 두 선수는 월요일 샬럿 원정 도중 발생한 난투로 인해 이날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케이드 커닝햄이 이날 경기를 주도했다. 그는 28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점슛은 11개를 던져 6개를 집어넣으며,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7개의 3점슛을 넣었던 바 있다.
폴 리드는 일곱 번째 선발 기회를 잡아 1쿼터에만 16점을 쏟아부었으며, 최종 22득점을 올렸다. 리드는 출발부터 3점슛으로 팀의 포문을 열었고 1쿼터 시도한 슛 일곱 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던컨 로빈슨(13점), 토바이어스 해리스(12점 11리바운드)도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피스톤스는 페인트존에서 50-34, 리바운드에서 46-35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으며, 경기 내내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피스톤스는 이 승리로 토론토전 7연승과 함께 원정 승률을 18승 7패까지 끌어올렸다.
토론토는 이매뉴얼 퀵리(18점), 스코티 반스(17점), RJ 배럿(16점), 브랜던 잉그램(13점)이 분전했다. 야콥 퍼들은 허리 부상으로 24경기를 결장한 뒤 복귀해 20분 동안 9득점 6리바운드로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사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