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썸 어때요’ 뽀뽀 엔딩에 뜨거운 반응…“진짜 엔딩이 이거였어?”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가 약 2년의 시간 끝에 감동적인 뽀뽀 엔딩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채널에는 코너 마지막 녹화 현장의 무삭제 풀버전 영상이 게재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작별 녹화를 마친 후 조수연이 깊은 울음을 터트렸으며, 두 사람의 옆을 지키던 동료 개그맨들이 따뜻한 박수로 마지막을 배웅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조수연이 발레 유학을 위해 공항으로 떠나고, 신윤승이 끝내 그를 붙잡기 위해 달려가는 클라이맥스가 그려졌다. 관객들의 연호에 이어 실제 키스 장면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와 같은 마지막 에피소드 직후, 현실과 무대를 넘나든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에 팬들은 “코너를 쉽게 보내기 어렵다” “후속편도 기다린다” 등 다양한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2023년 11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데프콘 썸 어때요’는 2년 2개월간 100회 이상 방영되며 ‘달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오래 지속된 코너로 기록됐다. 리얼리티 연애 콘셉트와 두 개그맨의 밀당으로 꾸준한 인기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그콘서트’ 채널을 통해 마지막 녹화장의 쿠키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오랫동안 시청자 곁을 지켜온 코너의 진한 여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개그콘서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