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도 위험했다’…넉살, “과거 가사 들으면 아이가 놀랄 수도” 폭소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넉살이 다이나믹듀오의 과거 힙합 가사를 두고 웃음을 자아내는 발언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이 펼쳐졌다. 방송에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넉살은 오랜만에 음악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앨범 준비에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결혼과 자녀 양육으로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이어 넉살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음악에 다시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이 익숙지 않아 때때로 혼란스럽다고 전했다.
유상윤은 힙합 뮤지션이 부모가 되면 이전에 썼던 가사를 아이에게 숨기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넉살은 본인은 괜찮지만, 주변 래퍼들은 당황할 수 있는 노랫말을 많이 써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이나믹듀오의 가사에서도 “자녀가 들으면 ‘우리 아버지가 저랬나’라고 놀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최근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14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개코는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5년 열애 후 2011년 결혼했던 배우자와의 이별을 직접 알렸다. 부부는 오랜 대화 끝에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개코는 앞으로도 한 아이의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건 없는 응원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