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까지 지웠다’…스윙스, “이제 배우 학도의 길을 걷는다” 변신 선언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래퍼로 잘 알려진 스윙스가 그동안의 음악 활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행보를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2월 12일, 스윙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스윙스는 "잘 지워져서 없어져라. 마이 타투스. 이제 나는 배우 학도의 길을 걷겠다"라는 글도 함께 올리며 팔에 남아있던 큰 타투를 직접 레이저 시술로 제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최근 스윙스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참여 소식을 알리며 연기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해 단편 영화 '진용진의 없는 영화'를 필두로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황동혁 감독이 타노스 역할 후보로 스윙스를 직접 언급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연기 학원에 등록하는 등 배우로서의 정식 길을 밟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3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랩 가사 암기보다 연기 대사가 더욱 어렵다는 소감을 밝히며, 국내 유명 배우들이 수업을 받은 연기 학원에서 본인도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스윙스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지난해 7월 대학로 공연인 '사내연애 보고서'로 연극 무대 데뷔 경험도 알렸다.
연기 활동을 위한 준비와 함께 체중 관리도 병행해온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상업 영화 '타짜4'에 참여했다”며 영화 촬영 후 쫑파티를 마치고 느낀 소감과, 연기 도전에서의 새로운 각오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사진=스윙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