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출연 또 성사될까’…‘F1: 더 무비’ 후속작 제작 공식화
||2026.02.12
||2026.0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F1: 더 무비’가 다시 한 번 관객 곁을 찾을 전망이다. 미국 연예매체 People 등에 따르면, 이 영화의 프로듀서 제리 브루크하이머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속편 제작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브루크하이머 프로듀서는 속편의 각본 작업이 진행 단계에 있으며,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다”고 전하면서 현역 포뮬러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활발히 소통 중임을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앞선 작품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주연 배우 캐스팅과 향후 제작 일정을 두고는 말을 아꼈지만, 직접 캐스팅에 관여할 뜻을 드러내면서 브래드 피트의 재출연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번 후속 제작 확정 소식은 F1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긍정적 언급과, 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속편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소니 헤이스가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펼칠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6월 개봉한 ‘F1: 더 무비’는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 역으로 열연했으며, 포뮬러 1을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 가운데 스포츠 영화 역사상 최대 흥행 수익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연간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사로잡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F1: 더 무비’는 현재 애플TV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F1: 더 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