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여파…황희찬 친누나 황희정, “골때녀 출연 지속 가능성” 주목받아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황희찬의 갑질 의혹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그의 친누나 황희정의 방송 활동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황희정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황희찬 논란이 확산되자, 프로그램 하차 가능성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SBS는 12일 “황희정의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아직 한쪽 주장만 나온 상황이고, 양쪽 입장을 모두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비더에이치씨와 의전 서비스업체 바하나의 계약 이후 황희찬 관련 차량 사고가 10회 넘게 발생했고, 사고 처리 과정에서도 충분한 책임 이행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황희정 명의로 고가 외제차 6대가 제공됐고 여러 차례 교통사고가 있었다는 주장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비더에이치씨는 “차량을 고속도로에 방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황희찬이 바하나 대표에게 직접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자리를 떠난 것”이라고 반론했다. 이어 보험처리 등은 계약에 따라 바하나 측이 맡기로 했으며, 사고 수습 후 변상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황희정이 참여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와 관련된 열정적인 참가자들과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자 축구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황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