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어시스트로 필라 섬멸‘…알바라도·브리지스, 뉴욕 대승 이끌며 “반등 성공”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뉴욕 닉스가 12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를 138-89로 마무리하며 49점 차 압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닉스는 최근 12경기 중 10번째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연장전 패배 직후 이룬 성과로,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와의 대결은 2승2패로 종료됐다.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띈 선수는 최근 뉴올리언스에서 이적한 호세 알바라도였다. 알바라도는 본인의 시즌 최다 기록인 26점을 돌파하며, 3점 슛 13개 중 8개를 넣고 5번의 스틸을 곁들였다.
또한 미칼 브리지스가 22점을 더하며 팀을 이끌었으며, 칼-앤서니 타운스 역시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모하메드 디와라는 14점을 올렸다. 인디애나전에서 40점을 올렸던 제일런 브런슨은 이날 8점에 머물렀다.
첫 쿼터부터 미칼 브리지스가 9점을 올리며 16-4 리드를 만들었고, 전반 종료 시점에는 30점 차로 앞서 있었다. 팀 야투 성공률은 58%를 기록했고, 브리지스가 19점, 타운스가 16점을 전반에만 달성했다. 닉스는 팀 어시스트 41개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필라델피아에서는 타이리스 맥시가 3쿼터까지 32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며, VJ 엣지컴은 14점, 도미닉 바로우는 13점을 작성했다. 한편 조엘 엠비드는 무릎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퀜틴 그라임스 역시 질병으로 2경기째 나오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최근 2연패에 빠졌으며, 4경기 가운데 3번 패배했다. 이번 경기 득점은 시즌 최소 기록에 머물렀고, 시즌 중 100점 미만을 세 번째로 기록하게 됐다. OG 아누노비도 오른발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사진=뉴욕 닉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