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저 쌍무지개는…” 김건희가 듣고 가장 좋아한 아부
||2026.02.15
||2026.02.15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하늘에 나타난 ‘쌍무지개’를 두고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취임식 당시 매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 비가 내린 뒤 쌍무지개가 떠올랐다. 당시 취임식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이 이례적인 광경을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보며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 씨에게 “쌍무지개가 떴는데, 선생님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라며 그 의미를 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명 씨는 “사모님이 천관(天官)이어서 그렇습니다. 이 나라에는 태양이 둘입니다”라고 답했다. ‘천관’은 하늘의 관직이나 기운을 타고난 인물을 뜻하는 표현으로 풀이된다.
영상에 따르면 김 여사는 명 씨의 이러한 해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만족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명 씨가 단순히 꿈 해몽과 같은 덕담 수준으로 건넨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여사가 이를 매우 진지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일화는 과거 윤 대통령 내외와 명태균 씨 사이의 관계 및 당시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에피소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