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 극적 동점포’…포항·감바오사카, 8강행 운명 두고 2차전 격돌 예고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AFC 챔피언스리그2 16강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와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일본 감바 오사카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지난 조별리그 H조에서 4승 1무 1패로 2위에 올랐고, 감바 오사카는 F조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포항은 후반 2분 감바 오사카 야마시타 료야에게 먼저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어 후반 9분 어정원이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주장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은 반칙으로 보지 않았다.
포항은 곧바로 이호재가 헤더로 반격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후반 25분에는 조르지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끝까지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1-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양 팀의 8강 진출 여부는 오는 19일 감바 오사카의 홈에서 펼쳐질 2차전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