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골절상… ‘심각한 상태’
||2026.02.13
||2026.02.13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부상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지난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다현이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아 북미 공연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다현은 투어 첫 구간 초반 발목 이상이 발견된 이후 미국에서도 꾸준히 치료를 이어왔으며, 한국 입국 후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다현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북미 공연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부상 이후에도 앉아서 무대를 소화하는 등 마지막까지 무대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부상 부위에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행과 공연 특성상 지속적인 보행과 동선 이동, 안무 수행 등 골절 부위에 큰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와 회사 그리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북미 공연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일정 복귀 여부는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소속사는 “다현은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회복 경과를 세심하게 확인한 뒤 본인 및 의료진과 상의하여 이후 일정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아쉽지만 다현의 빠른 회복을 위한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 충분히 회복한 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다현은 1998년생으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CHEER UP’, ‘TT’, ‘FANCY’, ‘Feel Special’,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왔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선보인 일명 ‘독수리 춤’이 화제를 모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팀 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선아 역을 맡아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THIS IS FOR’를 통해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78회 공연을 거쳐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가수 최초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