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임신 포기한 용기’…김준호·김지민, “아이 위해 결단 내렸다” 솔직 고백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자연 임신 대신 새로운 방법을 선택한 마음을 영상에서 밝혔다.
‘준호 지민’ 채널을 통해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대구 식당에서 막창과 막걸리를 즐기며 자녀 계획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김준호는 “중요한 술이다. 계속해서 아이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고, 김지민은 “평소에는 술을 자제하려 했지만 워낙 애주가라 쉽지 않았다. 최근 며칠 금주했기에 오늘 술이 더욱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준호는 “2주간 담배를 끊은 상태”라고 밝히며, “일주일에 한 번만 음주하자고 정했다. 오늘이 그날이고, 다음 주가 정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계획을 전했다.
이어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자연 임신을 기회 삼아 여러 번 시도하자고 했지만, 고령 출산의 특성상 건강한 세포 확보가 중요해 시술로 방향을 바꾸기로 충분히 상의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지민이 “언젠가 세 명이 함께 여행 오자”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그 생각에 눈물이 난다. 분명 해낼 수 있다”고 눈물을 보일 뻔하며 각오를 내보였다.
두 사람은 3년간의 공개 연애를 끝내고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제 건강한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절주와 금연, 새로운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사진='준호 지민'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