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결혼을 안하는 진짜 이유
||2026.02.13
||2026.02.13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조기 결혼 추세 속에서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자신만의 소신 있는 결혼관을 밝혔다.
영국의 전설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5세에 가정을 꾸리고,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26세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사례처럼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들은 대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위해 비교적 일찍 가정을 꾸리는 편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선택은 달랐다. 과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은 결혼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결혼을 한다면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 될 것이며, 아내와 아이들이 축구보다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축구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오로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철학이다. 결국 손흥민은 현역 커리어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위해 결혼은 은퇴 이후에나 고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축구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팬들에 대한 책임감이 담긴 그의 발언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진정한 프로 선수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