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샤프트의 답답함, 설계로 풀었다’…PXG ‘핫 로드 ZT’ 퍼터 공개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카네가 공식 수입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는 13일 혁신 설계를 적용한 ‘핫 로드 ZT’ 제로토크 퍼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핫 로드 ZT 퍼터는 센터 샤프트가 가진 이점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에서 지적된 민감성과 페이스 비틀림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온셋 호젤이라는 설계가 강조된다. 샤프트 축이 무게중심 바로 위에 배치되는 구조로 설계돼, 스트로크 과정에서 불필요한 토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차단했다. 이로써 퍼팅 임팩트 순간 헤드가 뒤틀리는 현상이 최소화돼, 보다 정확한 스퀘어 임팩트와 안정적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제품의 세밀함도 주목할 만하다. 6도의 로프트와 3도 포워드 프레스가 결합된 설계 덕분에, 골퍼들은 따로 세팅을 조절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핸드 퍼스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헤드 바디는 100% CNC 밀링 가공의 6061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고밀도 텅스텐 웨이트도 곳곳에 배치돼 높은 관성모멘트가 실현된다. 이와 같은 설계 덕분에 미스 히트가 발생해도 헤드 흔들림이 억제돼, 방향성과 거리의 일관성이 한층 향상됐다.
여기에 3세대 피라미드 페이스 패턴이 적용돼 밀링 퍼터 특유의 견고한 타구감에 더해, 인서트 퍼터의 부드러운 음향까지 더해졌다. 세밀하게 설계된 패턴 덕분에 공의 딤플과 정확하게 맞물리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롤을 구현한다.
PXG 측은 “최근 성능 중심의 장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핫 로드 ZT 퍼터는 센터 샤프트의 예민함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PXG 도곡 직영점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맞춤 피팅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PX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