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복귀설 다시 점화’…르브론 제임스, 2026 FA 가능성에 뜨거운 관심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026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행선지 후보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13일, 스포츠 매체 RealGM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더 리치 아이젠 쇼’에서 제임스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언급했다.
윈드호스트는 만약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 시장에 나온다면, 높은 연봉을 보장하는 팀에 합류할지, 아니면 본인이 좀 더 편안하게 마지막 시즌을 보내면서 우승에 재도전할 수 있는 팀을 고를지 여러 시나리오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1년간 안정적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 후보로 클리블랜드가 거론됐다.
진행자인 리치 아이젠이 마이애미 복귀 가능성을 묻자, 윈드호스트는 마이애미 히트 역시 명단에 포함시킬지는 미지수라고 밝히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외에도 골든스테이트의 상황이 변한다면 잠재적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했으며, 꼽히지 않은 또 다른 팀도 있다고 덧붙였다.
윈드호스트는 르브론 제임스가 여러 옵션을 놓고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본인이 연봉 일부를 포기해 연봉 상한제에 적합하게 된다면 더 많은 팀에서 영입 제안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망은 선수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제임스가 연봉보다 우승 및 환경을 우선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여러 팀이 그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는 가운데, 그의 결정이 NBA 내외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르브론 제임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