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결성의 꿈 이뤘다’…차태현·홍경민·조영수, 아묻따밴드 오늘 데뷔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묻따밴드가 13일 신곡 ‘알고 있잖아’ 발매와 함께 첫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묻따밴드는 리더 겸 베이시스트 홍경민, 키보디스트 조영수, 객원 보컬 차태현, 기타리스트 전인혁, 드러머 김준현, 피아니스트 조정민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좋은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특집 배우 대전 편에서 첫 출연과 동시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신곡 ‘알고 있잖아’는 사랑하는 마음을 숨 가쁘게 달려가서라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해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했고,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차태현의 맑은 목소리를 중심으로 모든 멤버가 한 소절씩 노래해 팀워크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홍경민은 “아묻따밴드를 바라볼 때 ‘드래곤볼’을 모두 모은 손오공 같은 기분이 든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조영수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던 어린 시절의 설렘이 다시 살아났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차태현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밴드 보컬의 꿈을 이뤘다”고 전했고, 전인혁도 “함께 웃고 서로 위로한 순간마다 작은 기적이 있었다”고 소회했다. 김준현은 “이렇게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으며, 조정민은 “동료 멤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 인연이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묻따밴드는 12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알고 있잖아’ 무대 최초 공개와 함께 공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