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대통령 외손자설 진실은?’…“사실 아니다” 공식 해명 나와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솔로지옥5’에 출연한 이성훈을 둘러싼 ‘대통령 외손자설’과 관련해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인터뷰 자리에는 ‘솔로지옥5’ 연출을 맡은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훈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시청자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온라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손자라는 풍문이 급속히 퍼졌다. 외모와 목소리에서 유사함을 보인다는 의견 등이 번지며 관련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김정현 PD는 “해당 루머에 대해 제작진도 놀랐다”며 “닮은 점이 있어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이성훈 씨에게 물어봤지만, 본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성훈이 당시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답신이 다소 늦었으나, 본인 역시 당황한 듯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밝혔다”고 부연했다.
1998년생인 이성훈은 UC버클리를 졸업하고 뉴욕 금융가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 이런 뛰어난 경력과 학력 덕분에, 출연자 중 ‘역대급 스펙’이라는 평가가 쏟아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출연자 선발 기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 PD는 “캐스팅은 외모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특정 출연자의 직업이 부각되면서 자연스럽게 스펙이 강조된 것처럼 비춰졌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솔로지옥상’이라는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다. 제작진은 “관념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송승일 씨와 비슷하다”며 “전형적인 미남형이기보다는 MZ세대 취향이 반영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로지옥5’는 커플 매칭을 통해 ‘지옥도’를 탈출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일 시즌5가 종료됐으며 시즌6 제작도 확정된 상태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