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화사, ‘결실’ 맺었다… 상상 못한 조합
||2026.02.13
||2026.02.13
가수 성시경과 화사가 만나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꾸민다. 성시경의 지난 25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SBS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이 설 연휴 첫 날인 오는 14일(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올 매진’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콘서트 성시경’의 TV판으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의 음악 타임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유일무이한 콘서트다.
1집에 수록됐던 히트곡 ‘처음처럼’부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거리에서’, ‘안녕 나의 사랑’,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성시경을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TV를 수놓는다. 이 자리에서 성시경은 본인이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인 ‘태양계’ 무대도 선보인다. 성시경은 ‘태양계’에 대해 “작곡가 강승원 형님이 술자리에서 불러주던 곡이었는데 제가 부르고 싶다고 했다. 영원히 가까이 갈 수 없는, 매일 밤 고통스럽게 보이는 거리의 존재를 그리는 곡인데, 요즘 곡이 아닌 느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방송에는 성시경과 스페셜 게스트 마마무 화사와의 파격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화사의 파트너로 낙점된 성시경은 화사의 히트곡 ‘Good Goodbye’ 무대를 함께 꾸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듀엣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시경과 화사 조합은 상상도 못 했다”, “발라드 장인과 퍼포먼스 강자의 만남이라니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Good Goodbye를 성시경 목소리로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설 연휴에 가족이랑 보기 좋을 것 같다”라며 본 방송을 기다리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재방송도 OTT도 없다니 본방 사수해야겠다”라고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전했다. 재방송과 OTT 공개 없이 TV 본 방송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4일 토요일 밤 8시 3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설 연휴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가 어떤 화제를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11월 19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가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다양한 패러디가 이어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화사는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후 ‘역주행 신화’에 이은 ‘대세 솔로퀸’ 인기를 여실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