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전쟁의 판이 벌어진다’…트로트 서바이벌 ‘무명전설’, 99인 도전자 공개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무명전설’이 99인 도전자의 인지도별 계층 포스터와 삼행시 티저를 13일 공개했다.
도전자들은 평가된 인지도에 따라 총 다섯 단계로 나눠진다. 무명 도전자 81인은 1층부터 3층에, 가면을 쓴 18인은 4·5층에 배치됐다.
특히 최하위 1층에는 방송이나 언론 노출이 없던 신인들이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아직 무대가 낯선 이들이 상위층 가수들을 제치고 살아남아 ‘무명’ 타이틀을 벗어날지 주목된다.
반면 인지도 상위에 해당하는 4층과 5층 참가자들은 모두 본명을 감추고 가면을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의 실명이 아닌 가명만 포스터에 게재돼 각 참가자의 베일에 싸인 정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같이 공개된 삼행시 티저에서는 다양한 도전자들이 본인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삼행시로 시선을 끌었다. 외모, 목소리 등 여러 스타일의 개성과 함께 무대에 임하는 각오가 전해졌다.
13인 심사위원 명단 역시 공개됐다. 남진, 조항조, 주현미, 신유, 강문경, 손태진 등 트로트 전설들은 물론 김진룡, 김광규, 한채영, 양세형, 홍현희, 아이비, 임한별이 심사위원석에 앉는다.
한편 ‘무명전설’은 99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단 한 명의 왕좌를 두고 펼치는 대규모 경연이다. 최근 그룹 2AM의 창민이 출전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2월 25일 저녁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무명전설'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