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추천 받았다’…콘 크뉘펠, 3점 콘테스트 우승 후보 급부상
||2026.02.13
||2026.02.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026년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샬럿 호네츠의 콘 크뉘펠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스포츠 매체 Sporting News는 NBA 레전드 레지 밀러가 3점 슛 콘테스트 최종 우승 후보로 크뉘펠을 직접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데빈 부커와 데이미언 릴라드 등 이름값 높은 전 우승자들이 포함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그 가운데 크뉘펠은 신인임에도 복수의 올스타 선수들과 나란히 주요 후보로 거론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레지 밀러는 스테픈 커리와 레이 앨런에 앞서 명성을 떨친 대표적인 슈터다. NBC 스포츠에서 활동 중인 그는 올스타 위크엔드 중계를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 콜에서 릴라드와 더불어 신인 크뉘펠을 우승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했다.
특히 릴라드는 이미 3점 슛 콘테스트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이런 선수가 언급 대상에 오른 것 자체가 크뉘펠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 크뉘펠은 이번 시즌 내내 순수 슈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호네츠의 미래 전력 강화에 중요한 카드로 꼽힌다.
대회를 앞두고 콘 크뉘펠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연습 장면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우승 도전이 쉽지 않은 과제임에도, 그는 점차 팬들과 전문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콘 크뉘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