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NBA 헤드라이너’…코르티스 “곧 컴백, 신곡 무대 예고”
||2026.02.14
||2026.02.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르티스가 미국프로농구협회(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는 13일(한국시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NBA 올스타 주간을 맞아 열린 음악 행사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NBA 크로스오버’의 일환이다. 한국 가수 가운데 이 무대에 참여한 것은 코르티스가 처음으로 전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장에는 새벽부터 공식 굿즈와 슬로건을 든 코어(팬덤명)들이 몰리면서 현지 분위기가 고조됐다. 미국 각 지역에서 팬들이 집결해 공연장은 물론 외부에도 긴 행렬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데뷔 앨범 수록 곡들과 첫 OST ‘Mention Me’를 비롯해 그날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마틴이 새롭게 편곡한 리믹스버전 ‘GO!’에 맞춰 팬들과 함께하는 안무가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앙코르 무대에서는 팀의 신곡 ‘YOUNGCREATORCREW’가 처음 공개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이 끝난 뒤 멤버들은 “컴백을 준비 중이며, 신곡을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을 위해 오는 3월 ‘YOUNGCREATORCREW’의 무대도 마련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YOUNGCREATORCREW’는 곧 발표될 새 앨범 수록곡으로, 코르티스만의 정체성과 다양한 감정을 노래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14일에는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릴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공연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무대는 미국 ESPN, 국내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