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방탄소년단…“팀이 곧 우리의 정체성”
||2026.02.14
||2026.02.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은 3월호 GQ 커버를 통해 컴백을 앞둔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독일 등 전 세계 15개 지역의 잡지 표지를 동시 장식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K-POP 그룹이 이처럼 다국적 커버를 한 번에 선보인 것은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13일 온라인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일곱 멤버가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드러내며, 수많은 마이크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 장면은 전 세계가 방탄소년단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GQ 공식 SNS에 공개된 단체 영상에서는 섬세한 동작과 진지한 표정 연기로 컴백에 대한 강한 열의와 무게감을 전했다.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설렘을 드러낸 화보와 영상이 공개된 뒤 팬들은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인터뷰에서는 새 앨범 작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을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보다는 팀이 우선”이라며,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고, 그것이 진정한 우리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팬덤인 아미에 대한 고마움도 언급했다. “이 사랑이 얼마나 큰지 헤아리기 어렵다”며,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는다. 의미 있는 메시지 전달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오후 1시 신보 ‘ARIRANG’을 발매하고, 이튿날인 3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컴백 라이브를 연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새 앨범과 대형 무대가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G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