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이 이끄는 SF 대작’…프로젝트 헤일메리, 예고편만 4억 뷰 돌파
||2026.02.14
||2026.02.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언급되는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전부터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3월 18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각종 해외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타임지와 버라이어티 등 주요 언론들은 이 작품이 2026년 상반기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평가하며, 주연인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과 웅장한 우주 비주얼, 탁월한 스케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선보인 티저 예고편은 공개 7일 만에 4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오리지널 영화 예고편 중 단일 주간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입증했다. 외신들은 속편과 리메이크가 아닌 순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이런 반응이 세계적으로 드문 현상이라고 짚으며, 해당 영화의 위상을 전했다.
국내 관객들의 반응 역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최근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되자 “개봉일까지 어떻게 참을지 걱정된다”, “예고편만으로도 설렌다”는 온라인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바람을 예고했다.
이번 영화는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베스트셀러 및 2021년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은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평론가 이동진도 “지금까지 읽은 앤디 위어의 소설 중 최고”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야기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 한복판에서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지구 멸망을 막아야 하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감독은 제91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맡았다. 동시에 '클로버필드', '마션' 시나리오를 쓴 드류 고다드가 각본을 책임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앤디 위어가 ‘마션’ 이후 선보인 신작 소설로, 전작이 국내외에서 수백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만큼 이번 작품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