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채소는 사탄?’…신기루·‘맛있는 녀석들’ 현장서 폭소 유발
||2026.02.14
||2026.02.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신기루가 확고한 음식 취향과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영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신기루는 단골집을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루루 맛집 가이드’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점심 메뉴로 선정된 전집에서는 사장님에게 메뉴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과 함께 육전, 백합탕 등 다양한 ‘전마카세’ 코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할 때 신기루는 4~5년 전부터 애정해온 대창집을 소개했으며, 대파가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장에서 신기루의 채소 기피 습관이 또 한 번 웃음을 이끌었다.
김준현이 “매니저 제보에 따르면 신기루는 ‘초록색’을 못 먹는다더라”고 농담을 건넸고, 신기루는 “굽거나 튀긴 초록색은 괜찮다”고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문세윤이 생채소를 장난스럽게 신기루에게 들이대자, 신기루는 “사탄아 물러가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단순 시식에 그치지 않고, 신기루는 곱창과 대창을 매운 간장 소스와 양파장에 찍어 먹는 등 최고의 조합을 직접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기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이 생간을 살짝 구워 먹는 등 자신만의 먹방 꿀팁을 전수하며 멤버들의 식사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입만’에 당첨된 김해준을 향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발언 직후 대창을 빠르게 흡입하는 반전 모습에 현장에는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식사를 마무리하며 신기루는 “꿈에서도 만나고 싶은 맛”이라며 대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고, 특유의 개성과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다.
회차마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기루가 앞으로 어떤 맛집 가이드로 활약할지 기대가 집중된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