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아들이 있다’…황보라 발언에 ‘조선의 사랑꾼’ 현장 술렁
||2026.02.15
||2026.02.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9일 방송에서 세 부부의 난임 고민과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부부가 신비의 돌로 소문난 돌할매 공원을 찾으면서, 2세를 원하는 각 부부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다.
현장에서 김국진이 “세 사람은 2세가 너무 간절한 상태지 않냐”며 공감했고, 황보라는 “저도 우일이가 태어나기까지 다 해봤다”고 마음을 나눴다.
돌할매 공원을 대표하는 이장은 이곳의 명성이 시작된 계기로, 과거 60세에 아들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어머니의 나이가 40~50세였다고 덧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이 “남자는 70세에도 가능하다”는 농담을 건네면서, 황보라가 “우리 아버지도 지금 아들이 있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곧이어 곤란한 표정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출연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1977년 첫 결혼 후 1996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에는 39세 연하와 13년 교제 끝에 득남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건은 아들을 호적에 올린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아이는 어머니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방송에서 “손자 같은 아들이 있다”는 발언도 공개된 바 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며 배우 차현우와 10년 동안 연애한 끝에 2022년에 결혼했다. 이후 난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24년 5월 첫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KBS,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