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는 소문”… 공형진, 끝내 들려온 소식
||2026.02.15
||2026.02.15
한때 사망설까지 불거졌던 배우 공형진의 최근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가 중국에서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사라졌던 배우 공형진,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공형진이 과거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신현준은 “공형진이 하도 방송에 안 나오니까 별별 소문이 다 있었다. ‘머리가 훌러덩 벗겨졌더라’, ‘죽었다’라는 말이 있었다. 머리도 있고 살아 있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공형진은 “오랜만에 매체에 나온 것 같다.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는 정준호, 신현준 씨는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케미를 많이 일으키는데 제가 중간에 있으면 정말 핵폭탄 급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 그는 “오랜만에 나온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했다. 그런데 내 얼굴을 보는데 눈도 쳐지고 꼴 보기 싫게 늙었더라”라며 “술 끊은지 6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중국 쪽에 인연이 돼 사업을 하게 됐다. 내가 작품, 연기로만 활동했던 사람 아닌가. 예전엔 사업 제안이 들어오면 정중하게 고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생각은 계속 있었다. 그런데 중국 영화 기획, 총 제작 쪽으로 의뢰가 들어왔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공형진은 “총책을 맡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행정직, 투자 문제로 중단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우연치 않게 건강 보조 식품이나 홍삼 관련 사업을 알게 됐다. 홍삼 브랜드를 만들고 론칭해서 중국 쪽 시판을 앞두고 있던 찰나에 코로나19가 터졌다“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형진은 “지금은 그런 문제를 다 극복하고 셋업을 다 마쳤다. 내가 좋아하는 형, 동생들과 의식적으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어지더라”라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중국 쪽에 왔다갔다하고 사기도 맞고 하니까 나 자신이 점점 ‘내가 성과를 내기 전에는 나타나기 어렵다’는 생각이 컸다”라고 말했다. 공형진은 “이번에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나오게 됐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 같은 공형진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공형진 안타깝다”, “연기 잘했는데 어쩌다”, “그냥 연기만 해도 됐을 것을”, “TV에서 앞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많은 일이 있었구나”, “다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형진은 과거 긴 공백기로 인해 사망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