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퀸카였던 여배우가 이혼만 세 번 하게 된 이유
||2026.02.15
||2026.02.15
한때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풍미했던 ‘캠퍼스 여신’이자 화려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아현의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세 번의 이혼 아픔, 그리고 입양으로 맺어진 두 딸과의 특별한 가족애가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아현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1997년 첫 결혼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6년 두 번째 결혼 역시 5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2012년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행복을 꿈꿨으나, 2020년 결국 마지막 종지부를 찍으며 세 번의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아현은 본인의 성격이 사소한 것도 참지 못하고 조급한 편이라 결혼 생활이 아쉽게 끝난 것 같다고 자책하면서도, 지난 선택들에 대해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후 7일과 두 달 된 아기였던 두 딸을 각각 가슴으로 낳아 기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세 번의 이혼은 아쉽지만, 아이들만큼은 절대 후회 없다”며 입양한 딸들에 대한 단호하고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현재 두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아현은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엄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화려한 조명을 뒤로하고, 이아현은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목소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파란만장했던 삶의 굴곡을 지나 평온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이아현. 그녀가 보여준 솔직한 고백과 아이들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은 단순한 연예계 가십을 넘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