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고백’ 강두준·장희원,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애정…‘약 복용 꼬집은 계략’에 긴장 고조

EPN|고나리 기자|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10회에서는 강두준이 장희원을 향해 진심을 고백하며 위기 속에서 더 단단해진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두준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강압적인 관계나 낙태 종용, 여성 편력에 대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아이를 가졌다는 건 맞다”라고 밝히며, 장희원과의 관계를 대중 앞에 처음으로 인정했다.

여기서 그는 “소중한 사람을 부정하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 나에 대한 비난은 괜찮지만 그 사람에 대한 억측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라고 강조했고, 이 같은 솔직한 고백은 주변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직장 내에서도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응원이 쏟아졌다. 장희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고, 강찬길은 “아직 주가를 회복하려면 노력해야 하지만, 이번 일에 잘 대처했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그는 장희원에게 만남을 제안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정음과 강무영은 강두준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자 당혹해하며 새로운 계략을 세웠다. 한정음은 강무영에게 이사회를 책임지라고 지시한 뒤, 강두준의 정신과 약 복용 문제를 새 약점으로 삼으려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한정음은 과거 자신의 아픈 기억까지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장희원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무알콜 맥주를 기획했고,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모습도 그려졌다. 심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겠다는 강두준의 배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숙희가 임신한 장희원에게 휴식이 필요하지 않냐고 묻자, 장희원은 지혜롭게 그 상황을 넘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원이 자신의 가족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강두준의 조언으로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모습도 담겼다. 한정음은 이 틈을 타 강찬길을 만나, 강두준의 약 복용 문제를 언급하며 해임을 종용하고 공동 사장 자리를 노리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이처럼 한때 결혼을 부정했던 두 남녀가 예상치 못한 사건과 계략에 휘말리면서도 서로를 지키려는 로맨틱 코미디 ‘아기가 생겼어요’ 10회는 15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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