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피해 딛고 새 출발’…양치승 “센터 총괄 도전, 최고 커뮤니티 만들겠다”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양치승이 새로운 직장에 취업한 후 변화된 근황을 알렸다.
양치승은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센터 총괄 관리자로 일하는 모습을 밝혔다.
매일 한강이 보이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양치승은, 출근 후 커뮤니티 내 여러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과 회의를 통해 발생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도 전했다.
그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청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체육관 운영보다 사회생활이 더 어렵다고 언급했다. 많은 입주민이 시설이나 서비스에 대해 여러 요구를 하는 가운데, 이전과는 다른 고민도 많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직접 시설을 둘러본 양치승은 “이 공간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할 것 같아 외출할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3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한강을 바라본 양치승은 “이 장면을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처음 맡은 자리인 만큼 최고의 아파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정을 보였다.
지난해 7월 헬스장 전세 보증금 사기로 인해 체육관 운영을 중단하게 된 양치승은, 투자금과 환불, 권리금 손실까지 합쳐 피해 규모가 약 1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