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근거 없는 루머에 분노’…“인천서 안 사귄 남자가 없다고?” 강한 해명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데뷔 초 인천에서 퍼졌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학교에 다시 방문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인천 부평 지역을 직접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신지는 데뷔 이후 듣게 된 소문에 대해 털어놨다. 신지는 “인천에서 나와 교제하지 않은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설명하며,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하게 강조했다.
또한 신지는 “실제로 여중과 여고를 나와 만날 기회조차 없었다”며 당황스러웠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신지는 고등학생 때 질투받는 일이 잦았다고 말했다. 하교할 때마다 스케치북 메시지를 확인하는 일이 있었으며, 그룹 지오디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도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
특히 “꼬시지 마라”, “꼬리치지 마라”와 같은 부정적 문구들이 스케치북에 남겨졌다고 언급했다.
괴롭힘의 순간도 언급하며 “복도를 지나다 정수기 물을 던진 학생이 있었고, 자신도 다시 물을 던지며 맞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신지는 교사들의 애정 어린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감선생님은 지각할 때 노래를 부르라고 배려했으며, 데뷔 당시에는 여러 선생님들이 직접 공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교사들이 행사 현장을 찾아오는 등 따뜻한 응원을 이어간 경험을 털어놓았다.
한편 신지는 지난해 6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문원의 과거 이력이 이슈가 되기도 했으나, 신지는 사실 확인을 거쳐 논란을 해소하며 결혼 준비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채널 '어떠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