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단꿈’…함은정 “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설 명절, 해피 발렌타인”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함은정이 설 연휴를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함은정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설날 연휴 전 데이 오프”라는 인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어머니 성묘를 다녀온 장면,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담겼다.
이날 함은정은 “어머니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준비해 처음으로 함께 큰절을 올렸다”고 적으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명절 풍경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 차량을 처음 타보고, 남편과 휴식을 즐기며 풍성한 명절 음식을 맛보고, 맑은 날씨 덕분에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김병우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영화계 모임에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PMC: 더 벙커’, 7월 개봉작 ‘전지적 독자 시점’ 연출을 맡기도 했다.
결혼 이후 함은정은 소셜미디어에 “드라마 촬영 도중 무릎 부상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혼식을 준비해 걱정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행복하게 마무리해 모든 것이 기적 같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히트곡에 참여하며 인기를 얻었다. 가수 활동 이후에는 영화 ‘그림자 고백’,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드라마 ‘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MBC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사진=함은정
